버튼에 기능 넣기

뷰 속성표

적혀있는 속성과 메소드 중 몇 가지를 골라 써보았다.

 

이미지 뷰의 layout_width, layout_height 속성 값을 wrap_content(뷰의 크기에 따라 이미지 크기가 결정됨)으로 통일해 주었다. 화면 전체를 이미지 뷰가 채운 상태 모습이다.

 

버튼 생성 - XML

 

기본 레이아웃 안에 버튼 3개가 들어있는 레이아웃을 하나 더 만들었다. 안 쪽에서 구분된 레이아웃이라고 생각해wrap_parent만 써 넣으면 이미지 뷰와 버튼 3개가 들어있는 작은 레이아웃이 분리될 줄 알았는데 실제로 그렇지 않아서 상당히 시간을 낭비했다. 일단은 제약조건과 dp로 숫자를 맞춰서 넣어 수동적인 해결을 했다.

 

위 처럼 코드를 수정해서 넣으면 이렇게 완성된다. id 속성은 안 써도 상관없는 줄 알았는데 버튼에 alpha, rotation, visibility 기능을 넣으려면 java 코드를 작성해야하는 것 같다. 그래서 버튼에 id를 하나씩 만들어줬다.

 

버튼에 기능 추가하기 - JAVA

 

이미지, 버튼 뷰의 객체를 만들어준다. 함수 findViewById 로 이름만 있는 객체들에게 뷰의 id를 하나씩 입력해서 직업을 정해준다.

직업을 정해주었으니 역할을 부여한다. 이제부터 alpha 는 irene3 의 투명도를 0.5로 변경할 것이고, rotation은 irene3를 90 만큼 회전할 거다. visibility는 irene3를 감출 것이다.

 

버튼에 기능을 넣어 사용해보았다. 책에서는 이러한 기능을 이벤트(Event)라고도 부른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쓰면서 계속 느끼는 것은 정말 편리하게 잘 만든 것 같다는 생각이다. 리눅스 터미널에서 TAB 키를 눌러 자동완성을 하면 더 빠른 작업을 할 수 있는거 처럼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도 문자를 칠 때 마다 추천하는 함수나 메소드가 나온다,,,,,다른 툴도 그랬긴 했지만 귀찮다는 느낌이 더 강했다. 굳이 검색을 해서 찾아보지 않더라도 함수 이름을 보면 기능을 알 수 있게 잘 표현해놓았고 파라미터의 타입도 함께 알려주니 캐스트하기 편했다.